체험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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숯가루로 나은 만성 설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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옮긴이 정정자
조회1,488 댓글0 등록일18-04-11 13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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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나이 60세를 바라보는 여자입니다.

40여 세부터 이따금 설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.

그래서 한약방에도 가보고 약국에도 가보고 좋다고 하는 약들은 다 먹어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.

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써 보아도 좋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.
결국은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의사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약을 먹었지만 잠시 좋아지는 듯했지만 여전히 뚜렷한 효과가 없었습니다.
그러던 중 이웃 친구가 숯가루를 구해서 먹어 보라고 했습니다.

그때 처음 숯가루를 입에 댔는데 점심 때 한번 먹고, 그렇게 저녁에도 먹고 잤는데  아침에 일어나니 화장실에 가고 싶었었습니다.
그런데 참 신기하지요, 변이 새까맣게 나오는데 아주 부드럽고 편하게 나오는 것입니다.

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편하게 변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.

그때 저는 숯가루가 장을 치료하는, 그렇게 신기한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- '이정림의 숯가루 이야기' 중에서 정정자 -